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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U/CNU 특강 강연 세미나

BOSS 특강 3차

by 김뱅쓰 2023. 3. 23.

김태경 대표님

공기업, 공무원, 대기업을 준비23살에

자신의 미래에 직업에는 공기업이나 대기업을 입사하는 것을 목표로 남들과 똑같이 학점준비 과공부를 열심히 했다. 

학점의 목표는 4.5 그리고 4.4라는 목표에 도달하고서 문득 "내가 하고 싶었던게 뭐였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질문에 고민하는 중 봉사활동을 하다가 답을 얻었다. "내가 하는 일이 남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 그렇게 그 문구하나로 창업을 시작했다. 창업 동아리에 들어 여러 지원사업과 공모전에 신청해서 좋은 결과들을 얻었고 여러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출시도 하였다. 그대로 될놈될이라고 최대 1억 지원금 선정과 해외 투자 미팅까지 다양한 투자제의와 계약을 따냈다.

하지만 그당시 사드라는 문제가 터져 사업은 엎어지고 팀들은 떠나가고 자신의 학점마저 엉망이 되어버렸다.

그때 상황은 5백만원의 빚, 생활수준도 안되는 매출 정도 였고 친구랑 술을 마시던 도중 건너테이블의 신세한탄들이 들려왔고 그때 다시 한번 생각했다. "내 삶이 누군가가 선택하는 삶이 아니면 좋겠어."

그래도 집안이 부유하지 않았기 때문에 내가 6개월동안 노력해보고 일반 사무직 월급인 180만원의 수익을 얻어보자라는 목표로 다시 시작했고 그때 마침 나의 사업과정들을 보시고는 마케팅 강의 제의가 들어왔다. 마케팅이라는 것을 모르던 나는 죽도록 노력했다. 하루에 5권의 관련 서적을 읽고 관련 영상도 정말 열심히 보았다. 그때 이 강의 이후에 "수강생분들이 명함을 주려고 줄을 섰으면 좋겠어"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고 그 의식적인 생각들이 실현됐다. 그때쯤 했던 생각들은 내가 그동안 이만큼 하지 못했을까에 대한 결론을 내렸다. 모든 사람들이 하고 있는 노력으로는 어림 없다는 것, 내가 노력한 시간들은 나를 배신하지 않고 꾸준히 하다보면 이룰 수 있다는 것, 시간량의 절대값 법칙을 믿고 그 만큼의 시간들을 더 노력하고 부족함을 채울것 현재는 여러 사업을 하며 지금의 사업들을 이루었고 지금도 여전히 저는 창업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저는 저만의 행복을 찾고 있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이면 무엇이든 노력합니다.

 

 

 

개인적인 질문

나이

지금 할 수 있는 최고의 마케팅

규모 /  매출

사무실 위치 봉명동

창업경험 횟수

 

 

느낀점

개인적으로 질문이 되게 많았는데 거기에 대해서 잘 알려주셨고 

왕이 되고 싶다면 왕관의 무게를 견뎌라라는 말이 있다. 그 자리에는 그만큼의 책임과 무게가 따른다는 말이다.

나는 대표님과 마찬가지로 내가 행복을 느끼는 일, 남들을 도와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창업을 시작하려 했지만 이정도의

시각에서 생각치는 못했다. 막상 지금 현직에 사업을 하고 계시는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하루에 몇번 적지 않은 돈과 책임의 결정을 해야하고 그에 따르는 책임을 져야한다. 그런데 이 금액이 달마다 5000만원 나간다고(움직였다고) 생각했을 때

나는 결정하고 책임질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다.

그런 강의를 듣고 내가 아직 너무 무지하고 더 몇배 노력해야 한다 다짐하는 계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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