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S 특강 2차

개최 : 창업지원단

 

강연 : 달나라컴퍼니 대표 / 창업자 박기홍 대표님

 

자신의 창업이야기를 처음부터 순서대로 이야기해주시면서 그때 겪었던 고난이나 문제, 시도들을 말씀해주심

 

느낀점

보통사람들은 창업이라함은 자본이 있어야하고 사람이 있어야 하고 장소가 있어야 하고 등 여러가지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창업은 작게도 할 수 있다. 창업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자. 처음엔 수요와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 테스팅과정을 겪으며 이 아이디어가 정말 사람들에게 필요한가를 먼저 생각해보자.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고 소비자들이 많아지면 출시하고 또 투자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모든 과정을 넘기고 투자를 받기란 불가능하다.

 

대표님은 3번의 창업을 겪으시면서 테스팅과정, 출시 등을 모두해보시면서 다양한 경험을 했고 그 과정에서도 성장을 했다고 했다. 그리고 포기하지 않고 다시 창업을 했다. 그렇게 지금의 대표님자리까지 왔고 자신도 지금의 강연을 듣고 있는 학생이었고 여러분의 선배라고 하며 용기를 주셨다.

 

대표님이 생각하는 창업과정

 

하나, 나에게 맞는 창업아이템 찾기

둘, 함께 할 동료 구하기

셋, 가볍게 시작하기

 

마지막 말씀

TED 골든써클 (마음을 사로잡는 법)에서

 

어떠한 문제에 대해서

Why - How - What 순으로 접근하라

 

why는 목적 (신념, 존재, 이유)

how는 과정 (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행동)

what 은 결과 (행동의 결과물이 되는 제품 및 서비스)

 

좋은 예시 (애플)

애플은 자신들의 신념why를 먼저 이야기 한다.

"우리가 현실에 도전하는 방식은 모든 제품을 유려한 디자인과 편리한 사용성을 지닌

사용자 친화적인 제품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 결과 이 컴퓨터를 만들었습니다.

 

모든 제품 및 서비스에는 신념과 목적 그리고 존재 이유가 먼저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무언가를 구매할 때에 그들이 무엇을 하는지가 아닌, 어떤 신념으로 하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정리 

why부터 시작하라

how로 경쟁력을 갖춰라

what으로 표현하라